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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뉴스] 보험료 얼마나 오를까


표준이율 변경으로 보험료 인상이 예고되면서 또다시 절판마케팅이 우려되고 있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내달부터 표준이율이 0.25%p 내린 3.50%로 지난해에 이어 하향 조정될 전망이다.

표준이율이란 보험사가 고객에게 보험금을 주기 위해 확보한 돈(책임준비금)에 붙는 이율로 보험사가 준비금을 운용해 얻을 것으로 예상하는 수익률의 기준치다.

현재 표준이율은 3.75%로 여기서 0.25%포인트가 하락하면 약 5% 가량의 보험료 인상요인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종신보험, 질병보험 등 만기가 긴 장기상품은 보험료가 많게는 10% 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손의료비 담보는 지난 2009년 10월 상품 표준화 이전에 체결된 계약에 한해 회사별로 보험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표준이율은 향후 고객들에게 보험금을 돌려주려고 쌓아두는 책임준비금에 적용하는 이율로 감독당국은 보험사간 과열경쟁과 재무건전성 관리 때문에 최고한도를 정하고 있다”며 “만약 당국에서 표준이율을 내린다면 보험사에서는 더 많은 책임준비금을 쌓아야 하므로 보험료를 올릴 가능성도 있지만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고스란히 은행 예·대금리 인하로 이어지지는 않는 것처럼 회사에 따라서는 경영상의 판단을 통해 예정이율을 내리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에도 보험료를 올리려고 했을 때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달라는 금융당국의 요청에 따라 인상을 최소화하거나 동결한 바 있어 이번에도 보험료에 그대로 반영될 가능성은 많지 않을 것”이라며 “보험료를 올리지 않으면 보험료가 오르기 전에 가입하라는 권유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절판마케팅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암과 어린이보험 등 판매실적이 저조하거나 손해가 많이 나는 일부 상품들의 판매가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일부 상품들의 지급 보험금이 매년 급증하고 있어 판매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보험금 조정 또는 새 위험률을 적용한 상품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보험매일>

작성일시 : 2013-03-06 오전 9:52:07  조회수 : 9,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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