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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뉴스] 손보사,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 시급


손해보험사들의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장기보험 손해율이 중소형사를 비롯해 대형사들까지 80%를 넘어섰으며, 일부 손보사는 10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손보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말 기준 삼성화재, 현대해상, LIG손보 등 대형사의 장기보험 경과손해율은 83.9~88.2%로 전년동기 대비 상승했으며, 중소형사들의 경우 85.9~ 102.8%까지 올라갔다.

또한 2009년 79%였던 장기보험 손해율은 2010년 81%, 2011년 82%, 2012년 84%로 최근 4년간 5%p 이상 악화됐다.

손보사들의 장기보험 손해율이 악화되고 있는 이유는 저축성보험의 적립금 부담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해 일시납을 포함한 저축성보험의 비중이 커지면서 그만큼의 적립금을 쌓아야 해 부채가 늘면서 손해율을 악화시킨 것.

저축성보험은 전체 보험료에서 위험보험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1~2%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만기가 되면 가입자에게 돌려줘야 하기 때문에 그 만큼의 적립금을 쌓아야 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대형사들의 손해율이 이렇게 높은 경우는 드문 일”이라며 “정책적으로 저축성보험 비중을 낮추고 보장성보험을 강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저축성보험 신계약이 많아 당분간은 어려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올해 1월만 해도 장기보험 손해율이 지난해 말에 비해 적게는 2% 포인트에서 많게는 20% 가까이 오르고 있어 점점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장기보험은 저축성과 상해보험이 절반가량의 비중인데 고령화와 해지율 상승으로 손해율이 계속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손보업계 전체 손해율은 비중이 큰 장기보험 손해율을 따라가는 경향이 있다”며 “손해율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투자 수익률 하락으로 경영안전성에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보험매일>


작성일시 : 2013-03-27 오전 11:42:10  조회수 : 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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